[경남 함양] 출근길만 꼬박 하루! 한번 출근하면 6일간 퇴근 불가, 해발 1915m 우리나라 최정상 직장┃전국에 8명 10kg 메고 출근하는 '장터목대피소'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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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리산 천왕봉(1,915m) 일출을 맞이하려는 이들이 꼭 머무는 곳이자, 하늘 아래 가장 가까운 집, 장터목 대피소. 이곳엔 백두대간을 지키는 산 사나이들이 있다. 그들의 출근길은 오로지 걸어서만 갈 수 있기에 특별한데, 지리산에서도 악명 높은 백무동 코스로 3시간 걸어야 할 뿐만 아니라 한 번 출근하면 6일 뒤에야 퇴근이 가능하기에 대피소에서 머무는 동안 먹을 수 있는 부식 거리를 배낭 가득 채워 올라간다.
천왕봉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산에 오르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고 머무는 장터목 대피소. 그런 대피소가 위치해 있는 지리산을 지키는 사나이들의 하루를 들여다본다.

✔ 프로그램명 : 한국기행 - 백두대간에 살어리랏다, 3부, 천왕봉 사람들
✔ 방송 일자 : 2023. 05. 10

#한국기행 #대피소 #최정상 #지리산 #국내여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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